2018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 (2) 우리나라 반려동물 보유실태

김대일 기자 / 기사작성 : 2019-02-02 14: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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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국민의 동물보호 의식 수준과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 수준 파악을 위한 2,000명 대상 대면면접 조사 결과를 지난 1일 발표했다.

 

이 조사결과에 의하면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 보유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의 23.7%로,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반려동물 보유 가구 수는 약 511만 가구로 추정되며, 전체 가구 중 개를 기르는 가구는 18%, 고양이는 3.4%, 토끼, 새, 수족관동물 등을 기르는 가구는 3.1%로 추정된다.
개를 507만 마리, 고양이 128만 마리를 기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 반려동물 구입 경로는 지인에게서 무료로 분양 받았다는 응답이 50.2%로 가장 높았으며, 펫샵에서 구입(31.3%), 지인에게서 유료로 분양받음(10.8%), 길거리에서 유기동물 데려옴*(5.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고양이의 경우 길거리에서 데려와 양육하는 비율이 20.6%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 반려동물을 기르는데 소요되는 비용(사료비, 미용, 동물병원 진료비 등)은 월 평균 10만원 미만을 지출한다는 응답이 66.5%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개의 경우 월 평균 9만6천원, 고양이는 6만7천원을 지출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전체 월 평균 지출은 8만6천원으로 나타났다.
 

- 기르는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처리 계획에 대해서는 반려동물 장묘시설을 이용해 처리하겠다는 응답이 55.7%로 가장 높았으며, 주거지.야산 매립(35.5%), 동물병원에서 처리(8.5%)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조사 개요 >

조사기관 : 원포인트 듀오
조사내용 : 2018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조사대상 : 전국 만 20세 ∼ 64세 성인 남녀 2,000명
조사 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대면면접 조사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허용오차 ±2.2%
조사 기간 : 2018년 11월 14일 ∼ 2018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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