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아로마테라피 마사지를 하는 이유

이효진 아로마테라피스트 / 기사작성 : 2018-11-05 12: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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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제공>

 

아로마테라피라고 하면 가장 먼저 마사지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마사지는 아로마테라피의 가장 효과적인 적용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에센셜오일을 신체에 적용하는 방법은 크게 호흡과 피부 흡수로 나뉘는데 마사지는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파에서 아로마 마사지를 받는 동안 허브 향기에 마음이 차분해지고 기분 좋아졌던 경험을 떠올려 보자. 식물성오일에 희석한 에센셜오일을 피부에 바르는 동안 향기를 들이마심과 동시에 흡수된 오일이 약리작용을 하여 신체에도 영향을 미친다.

 

최근에는 반려견의 정서적 안정이나 재활을 위해 견주가 직접 마사지를 배우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마사지라는 행위 자체가 반려견의 사람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견주가 자신의 반려견을 직접 마사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특히 어린 반려견의 사회성이 발달되는 시기에 주기적으로 마사지를 해 주면 접촉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고 건강 상태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빨리 인지할 수 있다.

 

가정에서 마사지오일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종이컵에 코코넛오일, 호호바오일, 올리브오일 등의 식물성오일을 반 정도 담고 라벤더나 캐모마일 에센셜오일을 1ml (20방울) 정도 넣어 잘 섞어주면 완성된다. 에센셜오일이 없다면 식물성오일 하나 만으로도 충분히 마사지가 가능하다. 털이 많지 않은 배나 발꿈치, 발바닥 위주로 오일을 발라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면 몸 전체의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 보습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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