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섬 ‘아오시마에 간 방송인 유병재

이경희 기자 / 기사작성 : 2018-12-16 17: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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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참견시점’ 캡쳐

 

▲MBC ’전지적참견시점’ 캡쳐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 에서 유병재와 매니저가 10주년 기념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와 매니저는 고양이 섬으로 알려진 일본 에히메현 아오시마섬으로 10주년 기념 여행을 떠났다.
 

유병재와 매니저는 배를 타기 전까지도 티격태격하며 드디어 고양이 섬에 도착했고, 입구부터 많은 고양이들을 볼 수 있었다.

실제로 아오시마 섬은 주민이 열 몇명이기 때문에, 사람보다 고양이가 많은 섬으로 유명하다.

유병재와 매니저는 간식을 꺼내자마자 졸졸 따라오는 고양이 무리에 피리부는 사나이로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간식파티가 열리고, 유병재와 매니저는 수십마리의 고양이들에게 간식을 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MBC ’전지적참견시점’ 매주 토요일 저녁 23시 0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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