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기본적인 동물병원 진료 지식

최인영 수의사 / 기사작성 : 2019-03-21 10: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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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반려동물로 설치류를 키우시나요?

잠깐! 동물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 설치류의 증상에 대한건 알아두고 가세요.

 

설치류 중 고슴도치는 피부가 얇기 때문에 상처가 생겨도 지혈이 잘 되지 않는데요. 때문에 상처가 발생했다면 동물병원에서 상처 부위를 봉합해 주는 것이 좋답니다.

또, 딱딱한 음식을 먹거나 물건을 갉는 습성이 있는 설치류는 치아가 부러질 가능성이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치아를 잘 살펴보고, 이상이 있다면 동물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설치류에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세균이 침투해서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상처가 생기면 소독약만 발라주기 보다는,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보는 것이  바람직하지요.

 

그리고 설치류의 피부에서 동그랗게 잡히는 것이 있다면 종양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엔 동물병원에서 X-ray 등 검사를 통하여 원인을 알아봐야 해요.

설치류의 구토와 설사는 가볍게 생각해선 안될 증상 가운데 하나에요. 동물병원에서 검사와 진료를 받고 치료를 진행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고두고 활용 할 수 있는 반려동물 종합검진 검사항목 관련 지식


X-ray검사에 비해 협소한 면적을 보다 세밀하게 검진하는 초음파검사는  반려동물이 임신했을 경우에, 태아의 상태를 검진하는 데 활용되는 방법이죠.

그리고, 스크리닝검사란, 반려동물이 확실하게 종합검진을 실시하기 전  의심되는 질환과 연관된 항목이나 주로 많이 검사하는 기본 사항을 미리 검사하는  것으로, 이를 통하여 동물의 기본적인 상태를 파악할 수는 있으나, 정밀한 상태의 파악은 어렵죠.

심장사상충검사란, 반려동물이 종합검진을 위해 진료실을 방문했을 때  모기를 매개로 전파되는 심장사상충 감염여부를 검토하는 검사입니다.

 

또, 동물병원에서의 종합검진에는 안과검진 항목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는 반려동물의 눈 주위의 전반적인 상태와 안압, 눈물량을 체크한 후, 안내검사를 통해 눈의 내면 부위까지 검사하는 것입니다.

또한, 반려동물이 종합검진을 할 경우에는 1순위로 혈액 채취를 하는데요.  동물병원에서는 혈액을 통해 빈혈검사, 기타혈구검사, 간기능검사, 췌장 기능검사, 신장기능검사 및 당뇨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러브펫동물병원 최인영수의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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