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이슈)김대일 기자= 강아지들은 인간과 다르게 발바닥을 통해서만 땀이 배출된다. 일반적으로 강아지들이 헐떡이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몸을 식히며 열을 견디기 위한 행동 중 하나이다. 무더위가 지속되는 현재의 날씨에 60도 이상까지 치솟는 차 안에 반려동물을 놔둔다면, 반려동물의 목숨은 보장 할 수 없다.
동물보호단체 EMCSPCA(Eastern Madera County SPCA)의 샤론 피츠제랄드(Sharon Fitzgerald) 대표는 "차량 내 창문이 열렸을 때도 차 내 기온은 빠르게 올라간다"며, "만일 강아지가 누군가와 함께 있지 않는 한 그늘과 신선한 물이 있는 집에 두고 나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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