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품종 - 페키니즈

이경희 기자 / 기사작성 : 2018-11-08 14: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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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황실견 페키니즈

 

페키니즈(Pekingese, 중국어: 狮子狗)는 중국이 주요 원산지로 진시황 때부터 궁정 안에서 신성한 개로 키워 왔다.

 

생김새

키는 15~25cm 정도이며, 체중은 2.5~6.5kg 정도. 털의 색은 흰색, 검은색, 회색, 갈색 등 매우 다양. 털의 색이 부분적으로 색이 다른 경우도 많다. 코는 납작하고 검다. 눈이 크고 돌출된듯 하며 가슴(어깨)부분이 비교적 넓다. 털이 길어지면 이 가슴 부분에서 사자 갈기를 연상케한다. 비슷한 크기의 개들보다 다리가 매우 짧은 편이다.


성격

개인데도 고양이 같은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에게 안기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상당히 독립적이고 귀찮게 구는것을 매우 싫어하여 빈번하게 스킨쉽을 가지거나 집적댈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도도하고 자존심이 강하며 어지간해선 몇몇 가족 구성원을 자기 아래 서열로 본다. 

페키니즈들 중 대부분은 아직도 자신들이 중국 황실에서 지내는 줄 안다. 심한 경우 이기적이기까지 하며, 별 것 아닌 걸로 무는 빈도도 상당히 높다.

 

특성

중국 황실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황제들이 소매에 넣고 다녔다고 한다. 페키니즈를 본 평민은 절을 해야 했으며, 이 견종을 훔칠 경우에는 사형에 처해졌다고 한다. 제2차 아편전쟁 때, 살아남은 모든 페키니즈를 죽이라는 황제의 엄명에도 살아남은 페키니즈 5마리가 영국군에 의해 포획되면서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에게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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