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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틀랜드 개 웨스트 하일랜드 화이트 테리어 |
웨스트 하일랜드 화이트 테리어(West Highland White Terrier)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유래된 견종이다. 화이트 테리어 혹은 웨스티라고도 부른다.
생김새
말티즈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자세히보면 다르다. 서있는 귀, 뻣뻣한 털, 주둥이 길이 등 어느 한쪽을 키워본 사람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일단 크기부터가 다르다. 체고 25~28cm, 체중 7~10kg으로 생각보다 제법 몸집이 있는 개이다.
성격
소리에 민감해서 잘 짖고 충성심과 경계심이 강하다. 집 지키는 개로서 우수하다. 또한 털이 뻣뻣해서 거의 빠지지 않기 때문에 빗질만 정기적으로 잘 해주면 집안에 털 날릴 걱정은 거의 없는 편이다.
특성
테리어라는 이름이 붙은걸 보면 알수있듯 수달, 여우, 쥐 등을 사냥하는 사냥개로 만들어졌으며, 스코티시 테리어(Scottish Terrier), 케언 테리어(Cairn Terrier), 댄디딘몬트(Dandie Dinmont) ·스카이테리어(Skye Terrier)와 함께 공동의 조상에서 발생한 하이랜드 테리어(Highland Terrier)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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