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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최근 독일은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반려견 입양을 금지했다.
반려견이 선물로 거래되는 행태를 막으려는 것이다.
반려견 보호소 수십 곳은 이미 입양 희망자들에게 크리스마스까지는 입양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달했다.
독일 중북부 도시 브레멘 보호소는 12월 18일 이후 반려견 입양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유럽에서 가장 큰 베를린 보호소를 비롯 독일 전역에서 비슷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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