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리파크 41호 부산 해운대구 좌동점 매장

 

반려동물용품 전문점 폴리파크는 지난 18일 부산 해운대구에 41호점 매장인 좌동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6월 부산 서면점을 오픈 이후 부산·경남지역에서는 두번째다.

폴리파크는 펫샵 전용 POS System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전국 매장의 고객 데이터와 연계, 대리점의 재고 부담은 줄이고, 편리한 매출 관리를 돕고 있다. 전국 단위의 각 대리점에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본사에서 자체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폴리파크는 분양 및 미용업무를 병행하는 경쟁사와 달리 반려동물용품 판매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브랜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사내 교육 매뉴얼을 갖추고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폴리파크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반려동물용품에 관한 교육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갖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반려동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점차 고급화되어 가고 있다”며 “당사의 프리미엄 전략으로 전국에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폴리파크는 오는 24일 오후 폴리파크 양평점 2층 강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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