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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물농장 캡쳐 |
9일 오전 SBS 예능프로그램 ‘동물농장’이 방송됐다. 이날 ‘동물농장’에서 제작진은 인천광역시의 한 집을 찾았다. 집 주인은 “고양이로는 외동이라서 신경을 많이 써주려고 한다. 저와 신랑은 얹혀사는 거다”며 고양이를 소개했다.
스코티시폴드 고양이 레브는 자신의 집 안에서 움직이지 않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레브는 간식도 주인이 바로 앞까지 가져다줘야 먹었다. 잠시 후 레브는 바닥에 등을 깔고 누워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주인은 “원래는 안 이랬다. 얼마 전부터 갑자기 이렇게 무기력해졌다”고 밝혔다. 주인은 기분전환을 할 겸 레브를 유모차에 태워 근처 공원을 찾았다. 원래 산책을 좋아하던 레브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주인은 “예전에는 산책하고 들어오면 다시 나가고 싶어 유모차에 타고 문을 긁고는 했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레브의 몸 상태를 확인했고 건강에는 문제가 없었다. 제작진은 집에 카메라를 설치했고 레브는 밤이 되고 주인이 잠에 들자 갑자기 활기찬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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